장르를 넘나드는 특유의 화법 [아틀리에 STORY 시즌2] 4회

2019-04-10 1

화가는 하루종일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만 한다 어쩐지 한겨울 빛 한줌이라도 받기위해 이리저리 잔가지를 뻣어야 하는 덤불의 숙명과도 닮아보인다. 하루하루 작업량을 정해놓고 이광호 작가는 무엇을 그리느냐보다 어떻게 그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. 그에 덤불숲이 작품과의 거리에 따라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이유 역시 작가 특유의 화법 때문인데 그 예로 장르를 넘어드는 도구의 등장과 붗질이 끝난 캔버스를 유화가 굳기전에 판화용 송곳으로 헤체하는 기법을 들수 있다.

skyA&C 〈아틀리에 STORY 시즌2〉 4회, 20150513

▶skyTV 홈페이지 http://tv.skylife.co.kr
▶skyTV 페이스북 http://facebook.com/myskylifetv
▶skyA&C 앱 다운로드 http://bit.ly/1bYOtuJ
▶아틀리에 STORY 시즌2 다시보기 http://bit.ly/1Q0Y57p

Free Traffic Exchange